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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을거리 2
다산 정약용 선생님

나라를 위해 일하다

실생활에 필요한 공부를 했어요

다산(茶山) 정약용(丁若鏞) 선생님이 살던 조선 후기에는 백성들의 생활이 많이 어려워졌는데도 그 당시의 정치가들은 실생활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론을 둘러싸고 서로 싸우기에 바빴어요. 그래서 이를 반대하며 실생활에서 잘 쓰이고 생활을 풍족하게 해주는 학문을 연구하자는 학자들이 생겨났어요. 바로 실학이 등장한 것인데요.

실학은 우리가 알고 있는 농사를 잘 짓기 위해 연구하는 것이나 과학 같이 모두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한 학문이에요. 그리고 이를 연구한 학자들을 실학자라고 해요. 다산 선생님은 의 스승인 박지원으로부터 청나라에서 전래된 서양 문물이나 과학기술에 대해 전해 들었어요. 때문에 다산 선생님은 실학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조선 시대 최고의 실학자가 될 수 있었답니다.

수원 화성을 만들다

다산(茶山) 정약용(丁若鏞) 선생님은 정조 임금의 명으로 수원 화성을 짓기 위해 필요한 모든 내용을 계획했고 또한, 성을 쌓을 때 일을 하는 백성들에게는 품삯을 주기로 했어요. 수원 화성은 처음 지을 때 10여 년 정도의 공사 기간이 예상되었지만, 다산 선생님의 계획과 연구로 3년도 되지 않아 완성되었어요.

건축에 필요한 여러 도구를 만들었어요. 다산 선생님이 만든 거중기, 녹로, 유형거는 힘과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성을 빨리 지을 수 있게 했어요.

  • 매형누나의 남편.